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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 소식

열린의사회는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안산 외국인근로자 의료봉사_2019.09

국내활동

지난 일요일, 열린의사회는 이번 달도 어김없이 안산 단원구에서 외국인 근로자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토요일 무섭게 지나간 태풍 링링 탓에 의료봉사를 진행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화창하지는 않았지만 비가 그친 하늘만으로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안산 외국인 의료봉사에는 다른 봉사에 비해 항상 의료진과 봉사자분들이 많이 와주시는데요, 가득가득 자리를 채워주신 모습만으로도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외과? 정형외과? 어떤 과로 가야할까요? 


아프면 병원에 가야합니다. 그런데 가끔 어떤 과로 가야할 지 애매했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거 같은데요. 외국인 의료봉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일입니다. 단순히 통역이 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라기 보다, 여기저기 아픈 데가 많기도 하고, 또 가끔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본인조차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국인 의료봉사는 다른 의료봉사보다 항상 두배, 세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어떻게해서 아프게 되었는지, 어떤 환경에서 생활하는지, 어떤 치료를 받아왔는지_


진료소를 찾은 외국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한 번의 의료봉사이지만, 단순히 "한번"이라는 횟수에 그치지 않기위해 매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의 모습에서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비록 언어가 다르지만, 사는 모습과 문화도 다르지만, 그 정성과 따뜻한 마음은 온전히 전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안산 외국인근로자 의료봉사 참가자 >


의사: 김휘영, 한승묵, 구화선, 양훈진, 장현

약사: 서바로 

간호사: 고은주, 김서영, 박소희, 이혜진

치과위생사: 김예지, 이성희

물리치료사: 이현송

자원봉사자: 구화진, 김경숙, 오승호, 남희웅, 박주희, 박현우, 신유림 

                   양혁수, 오승민, 한승우, 변예은, 오은재, 황예은


사무국: 정그루 차장, 양현모 간사